#1. Leandro Hassum Moreira
브라질 코미디 영화에서 이 배우가 나온다면 무조건 봐도 좋다.
조금은 과장된 듯하지만 심각한 상황에서도 특유의 재치로 넘기는 브라질 일반적인 인물 묘사에 뛰어나다.
2012,13,15년에 개봉한 그의 다른 작품. "행운이 우리를 분리할 때까지"
로또(Megasena) 당첨으로 일확천금을 얻은 그와 가족의 이야기.
한국에서 리메이크 한 "정직한 후보"의 원작.
부패한 정치인이자 대통령 후보가 거짓말을 할 수 없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이다.
2편에서는 실제 정치인물의 풍자로 웃기만 할 수 없는 뼈 때리는 현실을 묘사한다.
2014년에 비만수술(cirurgia bariátrica)을 받아 65kg 감량하였다.
#2. Fábio Porchat
"나의 과거가 나를 꾸짖는다"
산토스 항에서 이탈리아까지 항해하는 크루즈 선을 탄 신혼부부의 신혼여행 이야기.
그 안에서 옛 연인을 만나면서 일어나는 해프닝.
실제 배우의 이름인 Fábio와 Miá는 극 중 주인공의 이름으로도 불린다.
로맨틱 코미디에 더 가깝다.
#3. Paulo Gustavo
여장을 하고 억지 부리고 부산한 브라질 아줌마/어머니 모습을 잘 표현했다.
"My mother is a piece" 3편 마지막에는 실제 자신의 어머니에게 헌정하는 영상이 감동적이다.
그는 양성애자이고, 2015년에는 피부과 의사와 결혼을 하였다.
그리고 대리모를 통해 자녀를 출산하였다.
Multishow채널에서 2013년부터 방영하는 시트콤 "Vai que Cola"로도 유명하다.
리오 북부 - 가난한 동네 - 펜션(Pensão)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이다.
브라질 유명 연예인들도 한 에피소드에 나오기도 한다.
인기를 방영하듯 영화로도 제작되어 개봉하였다.